경제

뉴욕증시, 국제유가 상승에 일제히 하락…다우 0.5%↓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8-1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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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미국과 이란 간 긴장 고조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과 미 국채금리 급등 여파로 3대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17일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51% 내린 5만3천459.7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52% 내린 7천745.06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0.32% 내린 2만6천644.91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증권가는 중동의 지정학적 위험과 소비 경기 둔화에 대한 경계감이 증시를 끌어내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 상의 60일 협상 시한이 연장 없이 만료되면서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커졌고, 이로 인해 국제유가가 급등한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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