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8-21 07:55
한미 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을지연습)가 오늘 조기 종료됩니다.지난 17일 시작된 을지연습이 당초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축소 지시에 따라 훈련 기간이 11일에서 5일로 크게 줄었습니다.한미 군 당국은 또 방어와 반격으로 구성된 지휘소훈련 가운데 반격 부분을 생략하고 야외기동훈련도 축소했습니다.진행 중인 한미 연합훈련의 기간과 규모가 축소된 것은 처음입니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훈련 축소 지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연내 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해 선제적으로 유화적인 메시지를 보냄으로써 대화 재개 여건을 조성하려는 포석으로 해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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