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09-01 11:08
한국이 지난달 1000억 달러에 육박하는 수출 실적을 거뒀습니다. 주력인 반도체 수출이 1년 전보다 209% 증가한 466억 5,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데 따른 것입니다. 산업통상부는 8월 수출액이 982억 5,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8.7% 증가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이는 지난 6월(1,020억 달러)과 7월(990억 달러)에 이어 역대 3위 기록입니다.반도체 수출은 3개월 연속 400억 달러 이상을 기록했습니다.이로써 8월 무역수지는 347억 5,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300억 달러 이상을 기록했습니다.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반도체 수출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반도체 외 품목의 수출도 20%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며 "정부는 현재의 수출 호조에 안주하지 않고 통상환경의 변화가 우리 기업의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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