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국 석유제품 수출 중단에 미 추가파병까지…브렌트유 4%대 급등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10-02 10:22

1

미 항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 <사진=AP/연합뉴스>

중국의 석유제품 수출 중단 소식에 이어 미국이 중동에 최대 1만 명의 병력을 추가 파견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했습니다.

1일(현지시간) ICE선물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장보다 4.37% 오른 배럴당 102.3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2.71% 오른 배럴당 92.87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4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정유업체들이 당국의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홍콩과 마카오를 제외한 지역으로의 석유 제품 수출을 중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정부 당국자들을 인용해 국방부가 11월 말까지 중동 지역에 세 번째 항공모함단과 해병대 함정을 파견하고 병력 9,000∼1만 명을 추가 배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1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