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작년 고속도로 하루 526만대 달렸다…4년 새 61만대 늘어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10-0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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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차량 <사진=연합뉴스>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하루 500만대를 훌쩍 넘는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이동 수요가 회복된 데다 고속도로 신규 노선이 잇따라 개통하면서 전체 이용량이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고속도로 전체 이용량은 19억 1,937만 대로 하루 평균 약 526만 대에 달했습니다.

2021년 하루 평균 약 465만대였던 것과 비교하면 4년 만에 하루 이용량이 약 61만대(13.1%) 늘었습니다.

고속도로 하루 평균 이용량은 2022년 485만 대, 2023년 499만 대, 2024년 512만 대로 매해 증가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세종∼포천고속도로 신규 개통에 따른 교통량 증가 효과도 반영됐다고 도로공사는 설명했습니다.

폐쇄식 영업소 가운데 지난해 일평균 차량이 가장 많은 곳은 서울영업소로, 하루 10만 2,000대가 이용했습니다. 서서울 9만 8,000대, 판교 8만 6,000대, 남인천 8만 3,000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개방식 영업소에서는 구리남양주가 19만 3,000대로 가장 많았고, 김포 18만 7,000대, 성남 18만 2,000대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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