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10-08 10:42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비축유 방출을 앞당기기로 하면서 국제유가가 하락했습니다.7일(현지시간) ICE 선물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장보다 38센트(0.38%) 내린 배럴당 100.2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1.16달러(1.3%) 하락한 배럴당 88.28달러에 마감했습니다.IEA가 이란 전쟁에 따른 글로벌 공급 차질과 연료 가격 급등에 대응해 기존에 발표한 비축유 방출을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하기로 한 것이 유가를 끌어내렸습니다.파티흐 비롤 IEA 사무총장은 이란전쟁 초반인 지난 3월 회원국들이 방출에 합의한 4억 배럴 가운데 현재까지 3억 2,500만 배럴이 시장에 풀렸고 일부 회원국은 약속보다 많이 방출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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