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4-29 07:00
분당과 일산·평촌·산본·중동 등 1기 신도시에서 재건축을 가장 먼저 진행하는 선도지구와 함께 이주단지의 윤곽도 다음 달 공개됩니다.국토교통부는 다음 달 중순쯤 1기 신도시 지방자치단체별 선도지구 선정 규모와 선정 기준을 공개합니다.1기 신도시별로 총주택 수의 5∼10%를 선도지구로 지정하기로 한 만큼 총 2만∼3만 가구 지정이 예상됩니다.국토부는 신도시별로 이주단지를 얼마나 조성할지 물량을 밝히면서 일부 이주단지의 경우 구체적 입지까지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이주단지를 마련하는 것은 대규모 이주에 따른 전세시장의 불안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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