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5-09 08:18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늘어나면서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11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습니다.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를 보면 지난 3월 경상수지는 69억 3,000만 달러, 우리 돈 약 9조 4,664억 원 흑자로 집계됐습니다.지난해 5월 이후 열한 달째 흑자일 뿐 아니라 흑자 규모도 2월보다 커졌습니다.이에 따라 1분기 전체 누적 흑자는 168억 4,000만 달러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228억 달러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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