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이주혜 기자
juhye@tbs.seoul.kr
2023-09-04 18:26
M6405 버스 타는 승객들 <사진=연합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늘(4일) 송도국제도시와 서울 강남을 잇는 광역버스 운행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노선은 송도와 강남역을 오가는 M6405 노선으로, 운행 횟수가 출·퇴근 시간대 각 4회, 하루 8회씩 늘어납니다.
버스 증차에 따라 오전 6시에서 7시까지인 출근 시간대 배차 간격은 기존 10분에서 6분으로 단축됩니다.
오후 6시에서 7시까지인 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도 기존 15분에서 10분으로 줄어듭니다.
인천경제청은 M6405를 포함한 송도∼서울 광역버스 4개 노선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전세버스 추가 투입도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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