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4-18 07:03
의사단체들은 의료 공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대책을 내세울 게 아니라 정부가 증원 정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어제(17일) 제8차 성명서를 내고 "의료계의 단일안은 처음부터 변함없이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라고 주장했습니다.대한의사협회도 어제 브리핑에서 "현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분은 대통령으로, 의대 정원 증원을 멈추고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기구에서 새로 논의할 수 있도록 방침을 바꿔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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