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4-19 08:14
경찰이 나들이철을 맞아 고속도로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음주운전 단속에 나서 하루 만에 모두 14건을 적발했습니다.경찰청은 어제(18일) 경부고속도로 서울 요금소를 포함해 전국 주요 요금소 39곳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펼쳐 면허정지 8건, 면허취소 6건 등 14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음주운전 외에도 무면허운전 4건, 불법체류자 1건을 추가로 적발했습니다.경찰청 집계를 보면 고속도로에서의 음주사고 사망자는 2019년 26명에서 2023년 5명으로 줄었으나 같은 기간 음주 사고 자체는 399건에서 396건으로 큰 변동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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