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4-04-19 17:47
[의대 강의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를 최대 절반까지 줄여 모집할 수 있게 해달라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수용하기로 하면서 내년 의대 증원 규모에 관심이 쏠립니다. 증원 규모가 큰 거점국립대 위주로 증원 50% 감축이 이뤄지면 당초 2천 명이었던 의대 입학 정원 증원분은 1,500명 대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기에 다른 지방 사립대까지 증원분 감축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경우 의대 증원 규모는 최대 1천 명 가까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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