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취준생·니트족 `올케어`…육아휴직 급여·남편 출산휴가 확대

강경지 기자

bright0248@tbs.seoul.kr

2024-05-0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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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설명회<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취업준비생과 니트(NEET)족에게 적시에 취업 정보·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부처 간 정보를 연계한 `올케어 플랫폼`을 구축합니다.

정부는 오늘(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사회 이동성 개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부처 간 협업을 통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일자리 매칭, 직업훈련 등의 정보를 적극 제공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정부는 또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기위해 육아휴직 급여를 늘리고 남편의 출산휴가는 20일로 두 배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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