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5-08 07:00
서울 동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의 가석방 심사가 다시 열립니다.법무부는 오늘(8일) 오후 2시부터 정부과천청사에서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최 씨의 가석방 적격 여부를 판단합니다.최 씨는 앞서 지난 2월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올랐으나 부적격으로 판정받아 3월 심사 대상에서 제외됐고, 4월 심사에서는 심사 보류 판정을 받았습니다.최 씨는 2013년 경기 성남시 땅 매입 과정에서 총 349억 원이 저축은행에 예치된 것처럼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징역 1년이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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