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가영 기자
going1225@tbs.seoul.kr
2024-04-19 11:15
서울시가 관광취약계층에게 여행 활동을 지원하는 '2024년 서울행복여행'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서울행복여행은 국내 여행사를 대상으로 공모한 1박 2일 숙박, 식사 2식, 체험활동 등이 포함된 20개 유형의 여행상품을 관광취약계층에게 제공하는 사업입니다.서울시는 올해 서울행복여행에 저소득층 1,200명, 저소득층 장애인 300명을 합쳐 모두 1,500명을 선발합니다.지원대상은 서울에 사는 6세 이상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관광취약계층입니다.올해 서울행복여행 지원 단가는 2인 기준 지난해보다 8만 원 증액된 39만 원 한도로 제공됩니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서울행복여행'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6월 초 개별 안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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