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4-04-19 11:15
반려견 순찰대 활동 <사진=서울시> 우리동네 구석구석을 순찰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서울시 '반려견 순찰대'가 다음 주부터 활동을 시작합니다.지난 2022년 처음 시작된 '반려견 순찰대'는 지난해 1,011개 팀이 2,600여 건의 범죄와 생활위험 요소를 신고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습니다.올해는 신규 순찰대 467팀 합류해 전체 자치구에서 총 1,424팀이 지역 순찰 활동에 나섭니다.올해 순찰대 활동 시작을 알리는 '2024년 서울 반려견 순찰대 활동 선포식'은 내일(20일) 오전 11시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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