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5-04 14:17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4일) 오후 2시를 기해 도심·동북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해당 지역은 종로·성동 등 11개 구입니다.앞서 오후 1시에는 서북·서남·동북권 14개 구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져 서울 전권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상태입니다.오존주의보는 공기 중 오존이 시간당 평균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됩니다.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건강한 성인도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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