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5-09 06:53
상습 정체 구간인 동부간선도로 월릉교∼청담동 10.4km 구간의 지하화 사업이 올해 하반기 첫 삽을 뜹니다.서울시는 동부간선지하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실시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완공 시점은 2029년입니다.동부간선지하도로 민간투자사업은 기존 동부간선도로의 장·단거리 교통을 분리하기 위해 중랑구 월릉교에서부터 강남구 청담동 구간에 왕복 4차로, 10.4km의 대심도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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