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주예 기자
annjuyelee@tbs.seoul.kr
2024-05-01 17:00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여야의 이태원참사특별법 수정 합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여야가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을 일부 수정 처리하기로 합의한 것에 대해 환영했습니다.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은 오늘(1일) 브리핑에서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회담을 통해 여야 간 협치와 정치의 복원이 시작됐는데 이번 합의는 구체적인 첫 성과라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김 대변인은 "앞으로도 산적한 국정 현안에 대해 여야가 신뢰에 기반해 합의를 이루고 협치를 계속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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