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4-05-08 13:45
[인구감소지역 <사진=연합뉴스>] 행정안전부는 인구감소지역에 출산·돌봄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2024년 지역맞춤형 결혼-출산-보육 통합지원센터 조성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인구감소지역 89곳과 인구감소관심지역 18곳을 대상으로 합니다. 특별교부세 110억 원, 지방비 28억 원, 지방소멸대응기금 12억 원 등 모두 1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최종 선정된 지자체 3곳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선정된 지자체는 지역의 수요와 현황을 반영해 스몰웨딩 공간대여, 산모교육, 공공산후조리원, 키즈헬스케어센터 등을 자유롭게 조합해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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