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새봄
tbs3@naver.com
2017-05-04 20:03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은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 의혹 보도와 관련해 해당 보도를 한 SBS와 해양수산부 공무원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윤관석 선대위 공보단장은 브리핑에서 "인터넷에 떠도는 확인되지 않은 얘기가 한 공무원의 입을 거치면서 유력 방송을 통해 전국에 전달된 셈"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윤 단장은 또 "이 보도를 왜곡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국민의당 손금주 수석대변인을 검찰에 고발했다"면서 "국민의당 박지원 상임선대위원장과 자유한국당 정우택 상임중앙선대위원장, 이철우 총괄선대본부장, 정준길 대변인도 고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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