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채상희
cotkdgml123@naver.com
2020-05-07 06:55
홍보대행사를 동원해 온라인에서 경쟁사에 대한 비방글을 게시한 남양유업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서울 종로경찰서는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등 7명에 대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남양유업은 지난해 초 홍보대행사를 동원해 온라인 맘카페 등에 경쟁업체인 A사를 비방하는 글과 댓글을 지속적으로 게시한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경쟁업체 측은 다수의 맘카페에서 'A업체에 원유를 납품하는 목장 근처에 원전이 있다'며 방사능 유출 영향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는 글을 확인하고, 글을 올린 아이디 4개를 특정해 경찰에 고소했습니다.앞서 남양유업은 2009년과 2013년에도 인터넷에 경쟁사 비방글을 유포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습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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