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확진자 증가로 서울시 생활치료센터 19일 1곳 추가 개소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1-04-1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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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서울 내 생활치료센터가 추가로 문을 엽니다.

먼저 오는 19일 212병상 규모의 생활치료센터 1곳이 운영을 시작합니다.

서울시는 오늘(16일)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신속 개원 가능한 예비시설 4개에 천117개 병상을 확보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나머지 생활치료센터는 확진자 발생 추이에 따라 순차적으로 문을 열 예정입니다.

서울시가 현재 운영 중인 생활치료센터는 13개 2천245병상이며, 가동률은 56.7%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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