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6-17 06:50
서울시설공단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2024 여름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우선 폭염에 대비해 8월 말까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자동차전용도로 12곳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살수 작업을 합니다.청계천과 서울어린이대공원, 서울시립승화원 등 다중 이용시설에는 시원한 휴식 공간을 확대 운영합니다.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공단이 관리하는 지하차도 등에 진입 차단 시설 24개와 침수 감지 장치 44개를 설치했습니다.12개 자동차전용도로와 서울 시내 25개 지하도상가 등 수해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수방 방재시설의 안전도 집중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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