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6-17 07:40
글로벌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시장이 중국 기업을 중심으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한국경제인협회가 공개한 '최근 5년간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현황 분석' 보고서를 보면 이 시장 규모는 2018년 2조 9,000억 달러에서 지난해 5조 8,000억 달러로 5년 만에 2배 수준으로 성장했습니다.특히 징동닷컴과 알리바바, 테무 모기업 핀둬둬 등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빅3'의 최근 5년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은 41%로 집계됐습니다.이는 세계 전자상거래 연평균 성장률보다 2.8배나 높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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