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6-17 07:45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3월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지급 정책을 도입했으나 번호이동 건수는 오히려 소폭 감소했습니다.방통위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시행 전인 올해 1월부터 3월 15일까지 번호이동 건수는 132만 9,774건이었지만, 3월 16일부터 5월까지는 131만 5,518건으로 조금 줄었습니다.앞서 방통위는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일명 단통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이동통신사업자 변경 시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지급 기준을 제정해 이동통신사업자가 번호이동을 하는 이용자의 부담 비용을 최대 50만 원 이내에서 자율적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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