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 선임 작업 재개…최종 후보군 나올수도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4-06-1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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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국가대표팀 <사진=연합뉴스>]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가 새 대표팀 사령탑을 선임하는 작업을 재개합니다.

정해성 전력강화위 위원장과 위원들은 오늘(18일) 오후 2시쯤 서울 모처에서 새 감독 선임을 위한 비공개회의를 엽니다.

전력강화위는 지난 3일 열린 회의에서 추린 12명의 감독 후보군을 경기 영상과 자료 등을 놓고 평가하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논의가 빠르게 이뤄진다면 후보군을 5명 이하의 최종 후보군으로 추리는 단계까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력강화위는 빠르면 이달 안에는 감독 선임을 마무리 짓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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