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카드소득공제율 상향…온누리상품권 사용처 대폭 확대

경제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6-24 06:46

전통시장 신용카드 사용분의 소득공제율이 상향 조정되고 전통시장에서 쓸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처가 대폭 확대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통시장, 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전통시장법 시행령 개정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전통시장 신용카드 사용분의 소득공제율을 현행 40％에서 80％로 상향 조정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도 다시 추진됩니다.

정부는 그러나 소상공인이 요구한 소상공인 사업장 신용카드 사용액 소득공제율 상향 조정과 소상공인 전용 전기요금 제도는 도입하지 않기로 사실상 결론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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