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 대통령, 화성 공장 화재에 '인명구조 총력' 긴급지시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6-2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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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경기도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4일) 화재 사고를 보고받고 행정안전부 장관과 소방청장에게 이러한 긴급 지시를 내렸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급격히 연소가 확대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소방대원의 안전에도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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