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6-26 06:26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2025학년도 의대 입학정원 증원 과정을 되짚는 국회 청문회에서 처음 마주 앉습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오늘(26일) 청문회를 열고 의대 정원 증원 과정 등 의료계 현안에 관해 의정 양측의 의견을 듣습니다.조 장관은 증인, 임 회장은 참고인으로 각각 채택됐습니다.의정 양측은 오늘 청문회에서 의대 증원의 필요성과 현실성을 놓고 각자 강한 찬반의 목소리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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