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6-26 06:44
지난해 말 기준 서울시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브랜드, 가맹점 수가 전년 대비 모두 늘었습니다.서울시는 가맹사업 정보공개서를 바탕으로 분석한 지난해 시의 가맹사업 등록 현황을 발표했습니다.지난해 서울시에 등록된 가맹본부는 2,805개로 전년 대비 3.9% 늘었습니다.브랜드는 4,472개, 가맹점은 19만 5,568개로 각각 전년 대비 3.4%, 5.3% 많아졌습니다.2022년 말 서울시에 등록된 가맹점 연평균 매출은 전년 대비 8.8% 증가한 3억 7,200만 원으로,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이전인 2019년보다 7.2%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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