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6-26 08:25
23명이 숨진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수습된 시신 가운데 지문 등으로 신원확인이 가능한 시신은 단 3구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에 따르면 사망자 23명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사람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끝내 숨진 최초 사망자 50대 A 씨 등 내국인 3명입니다.훼손 상태가 심한 나머지 시신 20구의 인적 사항을 특정하기 위해서는 DNA 채취와 대조 작업이 수반돼야 하는데, 관계 당국은 이 작업에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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