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7-08 06:49
정부가 다섯 달째 병원을 떠나 있는 전공의들의 최종 처분 방안을 발표합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회의를 연 뒤 브리핑을 통해 결과를 공개합니다.9월 1일을 임용 예정일로 후반기 전공의 모집을 앞둔 수련병원들이 부족한 인원을 최종적으로 파악해 모집 공고를 낼 수 있도록 오늘 미복귀 전공의들의 처분 방안을 확정하려는 것입니다.정부는 사직한 전공의가 올해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응시할 수 있도록 사직 전공의들의 복귀 제한 방침 완화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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