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대통령 "한미 조선업 '윈윈' 성과 만들 것"

강경지 기자

bright0248@tbs.seoul.kr

2025-08-27 10:48

좋아요버튼

[이재명 대통령, 한화 필리조선소 방문<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방미 마지막 날 한미 조선 협력 의 상징인 필라델피아 필리 조선소를 시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6일 오후 새로 건조한 `스테이트 오브 메인`호의 명명식에 참석한 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함께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조선업이 이제 미국의 해양 안보를 강화하고, 조선업 부활에 기여하는 새로운 도전의 길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마스가 프로젝트로 미국과 대한민국 조선업이 더불어 도약하는 '윈윈' 성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필리 조선소는 1801년 미국 해군조선소로 설립돼 1997년 민영조선소로 운영되던 곳으로 한화그룹이 지난해 12월 인수했습니다.

한국 조선기업이 미국 현지 조선소를 인수한 첫 사례입니다.

마스가 프로젝트는 `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Shipbuilding Great Again)`라는 뜻으로 한미 관세협상 과정에서 타결에 핵심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좋아요버튼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인기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