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1-06 10:23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을 둘러싼 중일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본 신문들이 한중 정상회담 결과를 비중 있게 보도하며 "한국은 중립적"이라는 평가를 일제히 내놓았습니다.요미우리와 니혼게이자이, 마이니치 등 일본 신문들은 오늘자 조간에서 한중 정상회담에 대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역사 문제 등을 거론하며 한일·한미일 분열을 노렸다고 분석했습니다.일본 신문들은, 시 주석의 이런 의도에도 이재명 대통령은 중립적 태도를 유지하는 데 고심하며 중국과 경제 협력 강화를 추진했다고 평가했습니다.니혼게이자이 등 일부 신문은, 한국 내 여론은 한중 관계 개선에 아주 긍정적이지는 않다며 서해 구조물 문제 등 양국 간 현안이 사라진 것은 아니라고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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