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한, 탄도·순항미사일·방사포 섞어 시험발사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5-2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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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신형 '경량급 다용도 미사일 발사체계'와 '다연장 전술 순항미사일 무기체계'를 시험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어제(26일) 국방과학연구기관의 중요 무기 발사 시험이 진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번 시험 발사를 통해 탄도미사일의 특수 임무 탄두의 위력, 사거리 연장 방사포탄의 자치 유도항법 체계의 신뢰도, 전술 순항미사일의 인공지능 유도 명중 정확성 등을 분석, 평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이어 '전술순항미사일'이 남부 국경지역의 장거리 포병여단에 배치될 예정이라면서 김 위원장의 이 무기체계의 군사적 가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어제 낮 평안북도 정주 일대에서 서해상으로 발사된 근거리 탄도미사일 등 여려 종류의 발사체를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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