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이란 매체, '종전 MOU 합의' 놓고 엇갈린 보도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5-2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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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 매체들이 미국과 이란 간 종전협상 양해각서, MOU 합의 여부를 놓고 엇갈린 보도를 내놓고 있습니다.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현지시간 28일 양국이 종전 양해각서에 합의했으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직 최종 승인하지 않은 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26일 기준으로 대부분의 협상 조건에 합의가 이뤄졌고, 이란 쪽도 지도부의 승인을 받아 양해각서에 서명할 준비가 됐다고도 전했습니다.

반면 이란 타스님 통신은 양국이 양해각서에 합의했다는 미국 매체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아직 양해각서 문안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안이 확정될 경우 이란은 이를 중재자 파키스탄과 대중에게 공식 발표할 것"이라며 "그전까지는 서방 소식통들의 어떠한 주장도 신뢰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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