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경찰, '서소문고가 붕괴' 서울시·시공사 등 7곳 압수수색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5-2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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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현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서울시청 등 7곳을 압수수색하며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아침 철거 공사의 발주처인 서울도시기반시설본부와 원청·하청업체 본사, 현장 사무실 등 7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습니다.

압수수색에는 광역범죄수사대 33명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근로감독관 등 20명 총 53명을 투입됐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면밀히 분석해 이번 사고의 원인과 책임소재를 명확히 규명하는 등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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