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이란 종전 협상, 이스라엘에 또 혼전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6-0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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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에,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간 교전이 계속되고 있는 '레바논 전선'이 최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이란의 대미 협상단이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에 항의하는 뜻으로 미국과 메시지 교환을 중단했다고 현지시간 1일 이란 타스님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관련 보도와 우려가 이어지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이스라엘 총리, 헤즈볼라 쪽과 통화했고 양측이 교전을 중단할 것이라고 전하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ABC 방송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향후 1주일 내로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에 합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도 밝혔습니다.

하지만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헤즈볼라의 공격이 중단되지 않으면 레바논 수도를 공습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혀, 협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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