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최저임금위, '업종별 차등 적용' 논의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6-1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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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달리 적용할지를 두고 노동계와 경영계 간 본격 줄다리기가 시작됩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제6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구분해 적용할지를 논의합니다.

최저임금법 4조는 최저임금을 사업의 종류별로 구분해 적용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노동계의 반발로 단일 최제임금 체제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어제 기자회견을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16.3% 인상한 1만2천원으로 제안하면서 '업종별 구분 적용' 자체 폐지 등도 함께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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