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법원, '회생 신청'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자산·채권 동결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6-1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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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기업회생을 신청한 종합편성채널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의 자산과 채권을 동결했습니다.

서울회생법원은 중앙그룹 지주사인 중앙홀딩스를 비롯해 JTBC, 콘텐트리중앙, 메가박스중앙, 중앙피앤아이에 대한 보전처분과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렸습니다.

보전처분은 사측이 회생절차 개시 결정 전 자산을 처분해 특정 채권자에게 편파적으로 변제하지 못하게 하는 처분입니다.

포괄적 금지명령은 반대로 채권자들이 기업회생 개시 전 강제집행·가압류·경매 등으로 회사의 주요 자산을 확보하지 못하도록 채권을 동결하는 조치입니다.

JTBC는 지난 12일 206억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만기 상환하지 못하면서 채무불이행을 선언했습니다.

이틀 뒤인 14일에는 중앙홀딩스와 콘텐트리중앙, 중앙피앤아이, 메가박스중앙이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고, 15일에는 JTBC도 회생 신청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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