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6-16 08:34
인공지능 투자 확대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와 비철금속 등 수요가 증가하면서 수출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한국은행이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를 보면, 지난 5월 기준 수출물가지수는 188.58로, 4월 188.02보다 0.3% 상승했습니다.특히 공산품이 컴퓨터·전자·광학기기와 1차 금속 제품 등을 중심으로 0.3% 올라,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인공지능 투자 대비 메모리 반도체 수요 부족 등 수급 불균형이 수출 물가 상승세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한국은행은 이어 인공지능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비철금속 수요가 늘어나면서 1차 금속제품의 수출도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반면 5월 수입물가지수는 168.05로, 4월보다 0.3% 내리며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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