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당좌예금 회전율 9년 만에 최고…기업 투자·소비 살아나나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6-1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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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수출 호조 등으로 기업들의 투자·소비 심리가 개선되면서 기업 어음 발행에 쓰이는 당좌예금 회전율이 9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을 보면, 지난 4월 예금은행의 당좌예금 회전율은 750.3회로, 2017년 3월 이후 약 9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당좌예금은 수시로 인출이 가능한 요구불예금의 일종으로, 예금회전율이 높으면 소비나 투자 등을 위해 예금 인출이 자주 이뤄졌다는 의미입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과 증시 호조에 기업들의 투자·소비 심리가 커지면서 당좌예금 회전율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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