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6-17 10:32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중소기업 취업자의 근로소득 세제 지원 제도의 감면율·감면 기간을 지역별로 차등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구윤철 부총리는 어제 저녁 기자 간담회에서 지방 주도 성장을 위해 다양한 조세 지원 제도에서 지방 우대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며 이런 구상을 소개했습니다.현재 중소기업 취업자는 청년의 경우 취업 후 5년간 근로소득세 90%를, 노인·장애인 등은 취업 후 3년간 70%를 감면받습니다.구 부총리는 비수도권 대상자의 감면 우대 혜택을 더욱 확대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손질하겠다는 구상입니다.구 부총리는 "서울에서 멀리 떨어지고 좀 어려운 지역일수록 혜택을 주고, 그 혜택을 기업이 아닌 근로자에게 주겠다는 것이 포인트"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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