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용산역-국제업무지구 사이에 1,330가구 복합단지 조성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6-19 10:13

좋아요버튼

용산정비창 전면 제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조감도 <도면=서울시 제공>

서울 용산역 앞 노후 저층 건축물 밀집지가 1천330가구 규모의 주거·업무 복합단지로 변신합니다.

서울시는 어제 열린 제12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용산구 한강로3가 40-641 일대 '정비창 전면 제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통·교육·환경·재해·공원 분야 통합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지는 용산역과 신용산역 근처로,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과 맞닿아 있는 노후 저층 건축물 밀집지 7만1901㎡입니다.

전체 주거 물량은 공동주택과 오피스텔을 합쳐 1330가구 규모입니다.

최고 24층의 공동주택 706세대와 오피스텔 624실이 들어서고, 1·2층 저층부에는 판매시설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을 반영해 한강대로21길 폭을 45∼50m로 넓히고, 공공공지와 문화공원을 배치합니다.

단지 내부에는 기존 도시 구조의 연속성을 고려해 공공보행통로를 설치하고 보행 동선과 이어질 수 있도록 공개공지를 계획했습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좋아요버튼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