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6-26 07:55
비만치료제 열풍과 함께 체중 감량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관련 부작용 신고와 소비자 피해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20년부터 올해 5월까지 접수된 '체지방 감소 기능성 표방 건강기능식품' 관련 이상 사례 신고는 모두 2천375건으로 집계됐습니다.최근에는 중장년층 신고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지난해 신고 건수를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이 279건으로 가장 많았고, 50대가 151건, 40대가 122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특히 60대 이상 신고는 전년 대비 3배 이상으로 증가했습니다.고령층을 중심으로 체중 관리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다 비만치료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면서 건강기능식품 수요도 함께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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