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6년째 시원한 응원… 은평구, 이동노동자 생수 지원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6-2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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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는 다음달 1일부터 폭염 속 야외에서 일하는 이동노동자를 위한 '생수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은평구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후원을 받아 제주 삼다수 약 4천500병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생수는 은평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입구 냉동고에 비치되며, 이동노동자는 1인당 하루 1병씩 받을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이 캠페인은 혹서기 이동노동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캠페인에는 고용노동부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수도권기상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한국비정규직노동단체네트워크, 서울시노동센터협의회 등이 함께 참여합니다.

김미경 구청장은 "앞으로도 노동자의 건강권 보호와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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