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6-30 08:14
호조세를 보였던 반도체 생산이 지난달 두 자릿수 감소율을 나타내면서 전체 산업 생산이 두 달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는 지난달 전산업 생산지수가 117.7로, 4월보다 0.3% 감소해 2개월 연속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슈퍼사이클'에 들어 상승세를 이어왔던 반도체 생산은 10%나 줄었습니다.
데이터처는 "생산능력이 한계 가까이 도달한 상황에서 납품계약 일정에 따라 일부 조정이 이뤄지는 것"이라며 "반도체 가격 상승이 지속돼 기술적 물량 감소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정부는 반도체 생산 감소는 일시적 조정으로, 6월 지표에는 세자릿수인 수출 증가율이 반영돼 플러스로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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