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소비자원, 벤츠 '차량 배터리 정보왜곡' 집단분쟁조정 개시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7-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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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차량 배터리 정보 왜곡 관련해 집단분쟁조정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2023년 6월부터 2024년 8월 사이 벤츠코리아 딜러사를 통해 씨에이티엘 배터리가 탑재된 것으로 안내받고 EQE 차량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를 통해 조정 절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앞서 소비자 53명은 벤츠코리아가 2023년 6월부터 수입·판매한 EQE 차량에 파라시스 배터리 셀이 탑재됐음에도 씨에이티엘 배터리 셀이 탑재된 것으로 설명하고 판매했다며 손해배상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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