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7-06 09:03
오늘부터 국내 외환시장이 원·달러 24시간 거래 체제로 전환됐습니다.외환당국은 원·달러 거래가 오늘부터 평일에는 24시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뉴욕 서머타임 기간에는 월요일 새벽 6시부터 토요일 새벽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새벽 7시부터 토요일 새벽 7시까지 시장이 운영됩니다.다만 미국 달러화가 아닌 다른 국가들의 통화들을 뜻하는 이종통화 거래는 지금처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반까지 이뤄집니다.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권민수 한은 부총재보는 이날 오전 외환시장 24시간 개장 첫날을 맞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외환 딜링룸을 방문해 시장 참여자의 의견을 듣고 근무자들을 격려했습니다.구윤철 부총리는 외환시장 24시간 개장은 "원화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출발점"이라면서 우리나라 자본시장과 원화의 매력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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